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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 TALK

귀를 열고, 시야를 넓히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리뷰돌격대 김기철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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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20:46:12

Q. 간단하게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리뷰돌격대에서 근무 중인 김기철 실장입니다.
전체적으로 진행 중인 업체들의 관리 및 기획을 담당을 하고 있고, 새로운 클라이언트를 찾는 영업 및 컨설팅도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Q. 관리 및 기획을 하신다 하셨는데 어떻게 하시는지 간략하게 말씀부탁드립니다.

A. 우선 기업이나 소상공인분들의 각 제품, 상품, 매장을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을 합니다. 각 사업주분들마다의 원하는 방향성이 있으실텐데 광고주분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현 상황에서 부족한 점을 먼저 보완을 하고, 각 사업체마다의 상황을 고려하여 경쟁 업체 파악 및 검색량 분석 등을 하며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Q. 간혹 요새 커뮤니티보면 광고대행사의 이미지라던가, 사기성에 대해서 말이 많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이 일을 시작하고 저는 각종 커뮤니티에 들어가서 사업주분들의 고충 및 사기 사례를 보는데 온라인 마케팅의 폭이 넓어진만큼 그걸 이용하려는 악성 대행사도 많아졌더라구요.
단발성으로 순간 계약만 생각을 한다면 절대 오래가지 못 한다고 생각을 해요. 프로세스에서 보완할 점이 어떻게 되는지, 광고주분의 간지러운 부분, 원하는 부분이 어떻게 되는지 파악을 하고 실행을 해야 오래간다고 생각합니다.

Q. 체험단,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고려해야할 점은 어떻게 될까요?

A. 내 사업의 이해도와 인플루언서 매치 되기 전에 제공할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마케팅 방식은 다양합니다. 배너 광고, 쇼핑 광고, 파워링크 등 또 오프라인이라면 현수막, 전단지, 지하철, 버스 광고 등 엄청나게 많지만 체험단,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선택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제 3자의 후기, 제 3자의 호평이 투자대비효과가 좋다는 것을 알고 있으실겁니다. 이제 인플루언서분들도 사람이다보니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을 해주는 업체, 좀 더 친절한 업체, 방문이라면 방문 가능한 지역인지부터에서 포스팅 질 차이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단순하게 공짜로 제공 받는다라고 절대 생각하지마시고 내 고객이다, 손님이다 생각하며 제공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이런 기본적인 프로세스만 이해를 한다면 그 외적으로는 리뷰돌격대에서 극대화 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리뷰돌격대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A. 리뷰돌격대만이 아닌 저희 자사 브랜드 (필모션, 필카드, 바른손카드 등)를 운영하고, 마케팅을 10년동안 꾸준히 해왔기 때문에 담당자들의 경험과 숙달도라고 생각합니다. 경험만큼 좋은 공부는 없다고 생각하는 입장으로서 어떻게 했을 때 효율이 좋을지, 리스크는 어떨지 등을 직원들과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진행을 도와드리고 있고,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들에게도 개별적으로 연락을 하며 포스팅의 퀄리티를 높이는데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광고주분들께 리포트를 제공을 하며 실질적인 광고 현황이 파악이 쉽고, 저희 자체 딥러닝 기술을 통해 키워드 산출, 블로그 지수 파악 또한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블로거분들 같은 경우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포인트를 지급을 해드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Q. 가장 힘들거나 난처했던 상황은 무엇인가요?

A. 광고주분이나 리뷰어분들의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하실 때 일 거 같네요.
광고주 같은 경우는 사업을 하시다보니 전투적일 수 있고, 매출이 중요하다는 것은 저도 몸으로 느끼고 있지만 무조건 1순위로 1년동안 유지를 해달라던가, 매출을 몇십배로 1년만에 올려달라는 요구는 힘들게 느껴지는 거 같습니다.
리뷰어는 리뷰돌격대에서 각 캠페인마다 한 명, 한 명 대면 면접을 보고 체험 진행 하는 것은 무리이기 때문에 온라인상에서 지수 확인 등을 통해 선별하고 진행을 하게 됩니다. 이제 간혹 너무 업체에 관심이 없는 듯한 태도나 공짜로 제공을 받는다는 느낌을 사업주분께 받으시다면 양쪽 입장에서 고려를 하고 해결을 해야하기 때문에 그럴 때는 난처한 상황이 있는 듯 합니다.

Q. 그렇다면 가장 뿌듯하거나 보람을 느꼈을 때는 언제인가요?

A. "덕분에 잘 됐습니다." 이 말을 들었을 때가 가장 보람찹니다. 제가 하는 일은 잘 닦아놓은 사업에서 서포트를 하는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민한 얘기일 수 있지만 19년도부터 코로나가 터졌을때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시는 사업주분들은 피눈물을 쏟으셨습니다.
저도 제가 완벽하다고 말씀을 드릴 순 없습니다만 적어도 만약 "내가 이 사업주분이라면 어떨까, 어떤 마음일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만큼 제 역량 밖에서라도 할 수 있는건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하다보니 힘든 시기에 같이 이겨냈었던 광고주분들께 고생했다, 고맙다라는 말을 들었을때가 뿌듯합니다.

Q. 앞으로의 계획

A. 변화의 속도가 빠른 시대에서 꾸준히 연구하여 더 좋은 서비스로 보답을 하고, 더 많은 광고주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